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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윤경석의 한방 이야기] 건강한 삶은 충만한 사랑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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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4-09-10

빅뱅 이후 음양의 조화로 이룬 태극에서 새로운 행성의 완성과 사랑을 본다. 소우주의 집약체인 인간의 탄생과 소멸 역시 다를 바 없다. 한 개체의 행성, 인간의 육체 속 정신이 활동하는 과정에도 수없이 많은 탄생과 소멸을 가지며 사랑이 함께한다.



따라서 인간의 정신과 육체가 안정을 유지하려면 마음의 평화와 사랑이 있어야 한다. 마음의 평화가 지속되면 소우주는 존속과 안녕이 유지되고 사랑이 승화해 건강한 삶을 가진다. 건강한 삶 역시 건강한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이룰 때 사랑이 있어 가능하다. 한의학의 고전 황제내경의 가르침이기도 하고 천지인을 위한 생존 법칙이다. 사랑은 정신과 육체의 안정과 평화를 유지하게 하고 존경과 감사를 낳아 건강한 삶을 지속하게 한다. 그러나 분노와 증오는 시기와 질투를 증폭해 전쟁과 폭력이 난무하게 하고 질병을 낳아 육체를 파괴한다. 하지만 사랑은 유익한 호르몬과 에너지를 양성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감정을 생성한다. 대표적인 호르몬으로는 사랑의 묘약 도파민, 옥시토신이 있고 평안과 안정의 묘약 세로토닌 멜라토닌이 있다.



우리 몸은 튼튼한 육체와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고 무병장수를 누리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좋은 에너지와 호르몬 생성을 위해 사랑과 존경, 그리고 감사가 생활이 되어야 하겠다. 사랑하는 마음이 생활화 되면 증오와 질투 분노가 소멸하고 안정과 평화가 자리 잡는다. 이를 완성하기 위한 기본이 긍정적인 사고가 기반이 된 자신의 믿음이다. 온갖 거짓과 모함 폭력 또한 사랑과 믿음만이 위기를 극복하고 우울과 공포를 물리치게 할 것이다.



결국 사랑은 현대인이 앓는 온갖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낫게 하는 명약이다. 대표적 정신질환인 불면증 우울증 화병 강박증 공황증 불안신경증 학습장애 틱 증후군 몽유증 불감증 및 각종 신경성 질병은 시기와 질투, 증오와 분노조절 장애에서 기인한다.



특히 갱년기에는 사랑의 묘약이 감소해 흥분 불안 심화 안면홍조 질 건조 만성피로 성욕 감퇴 발기부전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한방식품으로는 산수유 하수오 마 홍삼 부추 마늘 해삼 등이 있고 평안과 안정을 위한 한방식품으로는 개암 연밥 대추 상추 뽕잎 솔잎 상황버섯 등이 있다.



HK 한국한의원에서는 사랑을 위한 백세 건강 한방약으로 백수력과 백수희를 이뇨산과 함께 응용하고 있다. 평안과 안정을 위한 한방약으로 백보심과 안심산을 처방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이 충만하면 용서와 화해가 자리를 잡아 분노와 억울함이 가라앉고 믿음이 함께해 긍정적인 생각이 운명을 바꾼다. 사랑은 사랑을 낳고 증오는 증오를 낳듯이 질병 또한 다르지 않다. 결국 모든 운명은 대부분 나의 마음이 관심을 가진 덕분이고 생성한 결과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재확산과 함께 혼란한 세계 정세에 국민 대부분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다. 하지만 온갖 어려움과 고난이 닥쳐와도 사랑과 믿음이 함께하면 건강이 함께하고 새벽은 밝아 온다.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해 새로운 희망을 품고 적극적인 삶을 살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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