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사설
한국한의원 원장님께서 전하는 글
잘 끌거나 밀고 가려면 수레를 밀고 가는 사람은 평생 수레만 보고 가지만, 수레를 끌고 가는 사람은 하늘과 땅, 세상을 모두 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수레만 보지 말고 자기 주도적으로 살아가라는 의미가 함축된 글이기도 합니다.
홀로 수레를 끌 때는 밀고 가는 것 보다 끌고 가면 세상을 보는 상황이 넓어집니다.
반면에 함께 수레를 끌어야 한다면 끌기도 하고 밀기도 해야겠지요.
동시에 자신과 함께 모두를 생각하는 지혜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끌고 가려면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함께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밀기도 하는 것은 상대에 대한 동정이나 도움도 주고 함께 가려는 마음도 있어야 합니다.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세상이라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서로 협조하고 도우며 함께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수레를 끌고 가면 모두에게 보다 더 넓고 광활한 세상을 보여 주고 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집니다.
HK 한국한의원 회원님
홀로 갈 때는 끌고 가고 함께 갈 때는 밀기도 하고 끌기도 하면서 나만이 아닌 함께하는 지혜를 가져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지속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