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원이 자리를 잡고 안정을 찾은 후 우리의 정치 사회의 현실을 보다가 ‘이렇게 나라가 지역색으로 대치하면 미래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미력하지만, 분열된  지역사회를 회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동서저널을 발행하고 동서 화합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최근에 와서 개인의 힘과 노력으로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경영 한계에, 힘에 부쳐 보건복지신문과 함께 잠시 쉬고 있습니다.

결론은 우리의 민족은 단일 민족임에도 정치인의 이기심과 과욕으로 분란을 부채질하고 이간시켜 자신의 사욕을 채우기 위한 방안으로 자리를 잡고 놓지 않습니다. 또한, 남·북 대립과 미·중 갈등으로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해 국민의 단합을 방해합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대안은 없고 상호 간 시기, 질투, 모함과 증오로 사실을 왜곡하고 오도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선이 악을 이긴다고 하지만 현실은 거짓을 반복해서 듣고 보면 거짓이 진실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은 지혜롭고 슈퍼컴과 AI의 발달로 이제는 거짓이 자리 잡기 힘든 세상이 다가올 것입니다.

물론 AI 역시 정보의 집합체이므로 왜곡될 수 있습니다만 시간이 가면 바르게 중심을 잡을 것입니다. 그러면 위정자의 일거수일투족 한눈에 보이게 되어 국민을 혹세무민으로 끌고 가지는 못합니다. 당연히 나라는 안정되고 우리나라가 세계의 중심에서 선도하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아무튼 국민이 깨어있어야 나라가 숨을 쉽니다. 두 눈을 부릅뜨고 정치 언론 법조 행정이 바르게 가고 있는지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