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란 변화무상해서 알다가도 모를 실체가 없는 생각입니다.

나 자신을 모르는데 네가 나를 아느냐고 하고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이 쉴 곳이 없다고 고통과 갈등을 노래합니다.



마음은 사물에 대해 오감과 칠정의 경험에 의한 기억이 부모의 유전 감정과 함께 잠재되어 있다가 주위 환경 및 상대에 대해 의식하고 인지하며 반응하거나 의지나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며 행동하지만, 실체는 없습니다.



결국, 마음이란 좋은 경험이 기억으로 남아 있으면 좋은 감정이나 반응이 그렇지 않으면 반하는 감정이나 행동 또는 생각을 표현합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경험 감정 기억에 의한 오감과 칠정을 정신과 육체에 담아 두고 다양한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면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며 반응하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보면 우리가 행동하는 모습과 반응에서 조상과 부모 그리고 본인 및 상대의 마음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긍정과 부정 역시 기억과 경험에 의한 생각을 느낌과 반응으로 표현합니다.



바른 경험은 바른 생각과 행동을 낳고 나쁜 경험은 나쁜 생각과 행동을 낳습니다. 이렇듯 경험에 따라 다양한 느낌과 변화를 가지며 마음 또한 시시각각 수시로 바뀌어 갑니다.



결국, 우리가 좋은 일과 원하는 소원을 이루려면 바른 마음과 생각이 있어야 하는데 마음이란 수시로 바뀌어 자신조차도 통제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바른 마음을 가지고 유지하려면 바른 교육에 의한 바른 생각이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정신을 이해하고 바르게 가꾸어 나가면 우리 내면의 마음은 안정되고 바른 행동을 낳습니다.



우리의 정신을 양이라 하고 마음은 음이라 생각하면 정신은 지식의 창고이고 지혜의 창입니다. 반면에 마음은 음이라 감정을 담아 두고 쉽게 표현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행동을 관찰하면 마음을 읽을 수는 있습니다.



결국, 바른 마음은 바른 정신에서 나오고 바른 정신은 바른 교육과 경험에서 나타납니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편안한 마음 성공을 위한 노력과 꿈을 이루기 위한 마음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HK한국한의원 회원님

평소에 자신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감사하는 의사 표현을 전하기 위한 바른 기도를 하시면 바른 교육에 의해 우리의 마음은 안정과 평화를 구하고 바른 모습으로 세상에 귀감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