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사설
한국한의원 원장님께서 전하는 글
삶에 지친 당신에게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고 구름에 달 가듯이 말없이 살라 하네.
애쓰지도 말라하고 화내지도 말라 하며 마음이 가는 데로 편하게 살라 하네.
세월이 가는 데로 단풍처럼 취하면서 마음이 가는 데로 살다가 돌아보면 흙이 되고 물이 흘러 자연 속에 머물면서 구름 속에 비와 만나 단풍 되어 노닐다가 우주 속에 산화되어 무극괘도 돌고 돌아 새로운 인연 만나 새 기운을 만납니다.
HK한국한의원 회원님
건강과 삶에 지치면 회한과 서글픔이 물밀듯이 솟구쳐 와 자신을 힘들게 합니다.
오늘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면 마음은 미래에 두고 사랑하는 모두에게 지혜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지금입니다.
슬픔과 회한을 남기는 것보다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하고 사랑과 존경 그리고 감사를 전하면서 꽃같이 단풍같이 물들이고 살다가 가는 당신이고 나였으면 합니다.